제 목 | 공립단설 노은누리유치원 개원식…"희망의 대전 유아교육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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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4-28 19:3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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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단설 노은누리유치원 개원식…"희망의 대전 유아교육 구현"
▲ 23일 열린 대전 노은누리유치원 개소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내외비 인사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굿모닝충청 이세근 기자=] 대전 노은누리유치원(원장 박영례)은 23일 오후 1시 30분 ‘아이의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유치원’ 이란 슬로건 아래 공립단설유치원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시교육청과 산하 행정기관, 공·사립유치원 원장(감), 학부모 등이 참석됐다.
노은누리유치원은 지난 2002년 9월 1일부터 대전노은초병설유치원으로 운영돼 왔으나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지역사회 및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 올 3월 1일 6학급 규모의 단설유치원으로 전환 설립해 개원하게 됐다. 노은누리유치원의 단설 전환으로 대전시교육청은 동부지역 4곳과 서부지역 4곳의 공립단설유치원을 보유하게 됐다.
박영례 노은누리유치원 원장은 개원식에서 "노은지구에 처음 설립된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최적의 교육 여건 조성과 질 높은 유아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구 노력으로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립단설유치원의 설립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공교육 기반 조성과 유아교육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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