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천시교육청, 유치원과 학교 감염병 담당교사 연수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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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4-29 13: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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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유치원과 학교 감염병 담당교사 연수 시작
사전 예방과 발생과 동시 신속한 대처 상황 연수로 학생건강과 학교기능 유지가 목적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유치원 및 학교에서의 결핵 등 감염병의 예방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담당(교사)자의 연수에 들어간다.
오는 29일에는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감염병 담당(교사)자 511명과 30일 유치원 감염병 담당(교사)자 400명을 대상으로 연수에 들어간다.
이번 연수는 감염병 예방관리 전반에 관한 내용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우선 목적으로 하고, 발생 후에는 조기 발견으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함으로써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을 도모하고 학교 기능유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재윤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그동안 교육청 및 학교에서 지속적인 노력으로 전반적인 감염병 환자 발생은 감소하였으나, 해외유입 감염병 및 신종바이러스 등 특정 감염병의 집단 발생 사례는 계속 증가 추세에 있다”며 “단체생활이 이루어지는 유치원과 학교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만큼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보건소 등 보건의료 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감염병 확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등 학교 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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