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전 21개 돌봄유치원 선정…운영비 4억6000만원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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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4-21 13:5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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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21개 돌봄유치원 선정…운영비 4억6000만원 지원
[대전/아시아투데이 정다은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만 3∼5세 유아 돌봄 서비스를 위해 올해 총 21개 돌봄 유치원을 선정, 운영비 4억65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돌봄 유치원은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온종일 돌봄유치원(오전 7∼9시, 오후 5∼10시)으로 대덕구 3개원(덕암, 은결, 해맑은), 동구 1개원(새봄), 중구 2개원(동양, 밀알), 서구 2개원(다모아, 옥토), 유성구 2개원(새싹나라, 엑스포)을 선정했다.
저녁 돌봄유치원(오후 5시∼10시)으로는 대덕구 6개원(와동, 예랑, 초원, 한나, 한빛, 혜원), 동구 1개원(해누리), 서구 2개원(맑은해, 행복한), 유성구 2개원(그린, 혜원)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들 유치원 유아만 아니라 인근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도 돌봄 교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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