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용인시 학교 · 유치원 급식소 원산지 표시지도 점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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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3-06 10:1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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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학교 · 유치원 급식소 원산지 표시지도 점검
[기호일보/우승호 기자=] 용인시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위탁)급식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초·중·고등학교 179곳, 유치원 75곳, 식품판매업소 141곳 등 모두 395곳이다.
이번 집단(위탁)급식소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원산지 표시 관리 강화로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한 것이다.
위탁급식소는 계약에 의해 집단급식소에서 음식류를 조리·제공하는 곳이며, 집단급식소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특정 다수인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급식소로 학교·병원·장례식장·예식장 등이 해당된다.
점검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기준·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거짓 표시 및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명자료 비치·보관 여부, 기타 원산지 표시 요령 음식점 영업에 규정된 사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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