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쌍백초병설유치원, 희망의 연날리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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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5-01-12 10:4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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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백초병설유치원, 희망의 연날리기
[경남매일신문=] 합천 쌍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하연규) 원아들이 새해를 맞아 희망의 연날리기에 나섰다.
쌍백초 병설유치원 원아 10명은 9일 오전 10시 합천군 가회면에 위치한 황매산에 올라 2015년 새해의 소망을 연날리기에 담았다.
이번 연날리기 행사를 앞두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며칠 동안 각자의 희망과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을 만드는 체험행사도 가져 며칠간의 노력으로 완성한 연 꼬리 꼬리마다 자신의 소원과 새해 희망을 새겼다.
그리고 원아들의 연에 새겨진 올해 소망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할아버지, 할머니 건강하세요.’ 등 대부분이 가족의 건강을 비는 내용을 적었다.
또한 황매산에는 한겨울의 차가운 바람이 휘몰아쳤지만 원아들은 자신들이 만든 연을 날리며 소원을 빌었다.
아이들의 손을 떠난 연은 2015년 희망의 새해 소망을 담은 연이 힘차게 하늘을 날았다.
한편 쌍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은 이날 연날리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새해의 소망과 소중한 가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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