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구로구, 유치원생 3백명 초청 '배추 수확' 체험 | ||
|---|---|---|---|
|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11-03 17:20:04 |
| 조회수 | 2,628회 | 댓글수 | 0 |
구로구, 유치원생 3백명 초청 '배추 수확' 체험
11월 5일 안양천 둔치 자연학습장에서 실시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구로구가 11월 5일 도심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 자연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작물 수확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구로구는 바니 유치원 등 관내 3개 유치원생 300여명을 초대해 안양천 자연학습장에서 배추 수확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안양천 둔치 오금교 북단에 위치한 자연학습장은 관내 어린이들의 자연배움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자연학습장 주위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철따라 피고 지는 다양한 꽃들도 관찰할 수 있다.
구로구는 2011년 ‘아이 키우기 좋은 구로‘의 일환으로 자연학습장을 만들고 해마다 자연체험교실을 열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직접 봄감자와 배추를 심고 성장과정을 관찰했다.
지난 3월 서울남구로유치원 등 어린이 300여명이 감자를 심었고 6월에는 직접 수확했다.
8월에는 ‘내가 심은 배추가 어떻게 자랄까’란 주제로 배추 심기 행사를 열었다. 바니유치원생 등 300여명이 참석해 배추를 직접 심었다. 이번 수확 체험 행사에는 당시 배추를 심은 어린이들이 초대돼 진행된다.
수확된 배추는 참여한 유치원으로 배부돼 김장재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도시 아이들이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과정을 직접 해봄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사말
유아임용 합격사다리
공지
강의 신청
전체도서








어울림마당 행복한 만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