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도교육청, 유치원 3개원 초교 1개교 명칭 확정 | ||
---|---|---|---|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10-22 09:34:54 |
조회수 | 2,291회 | 댓글수 | 0 |
충북도교육청, 유치원 3개원 초교 1개교 명칭 확정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다음해 개교하는 도내 유치원 3개원과 초등학교 1개교의 교명을 선정했다.
다음해 개교 예정인 청주시 청원구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1개교와 충주시 유치원 2개원 등 4곳에 대해 지난달 각 교육지원청에서 학교명 선정위원회를 연데 이어 도교육청이 선정된 복수의 교명에 대해 교직원 의견을 들어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교명은 ▶ 율봉유치원 ▶ 국원유치원 ▶ 탄금유치원 ▶ 창리초등학교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들어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기억하기 쉽고 지역과 교육에 관련한 상징적 의미를 포함한 것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 청주 율봉유치원(7학급)은 율량동의 옛 명칭으로 율량동을 대표함은 물론 향토사적 측면에서 선정됐고 ▶ 청주 창리초등학교(43학급)는 오창지역의 지역명으로 인근 학교, 지역사회 및 동문회에서 지역의 고유명칭으로 학교명이 선정되기를 희망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또한 ▶ 충주 국원유치원(6학급)은 충주의 옛 지명인 고구려의 국원성과 현재의 지명이 어우러지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 충주 탄금유치원(6학급)은 인근에 탄금초등학교와 탄금중학교가 있고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탄금대 및 탄금호와 인접해 선정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의회 의결을 거쳐 학교명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