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남지역 유치원·학교 9곳 문 닫고 11곳 새로 생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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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10-13 13: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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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유치원·학교 9곳 문 닫고 11곳 새로 생긴다
[파이낸셜뉴스/강재순기자=] 경남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11곳이 새로 생기고 기존 유치원·학교 가운데 9곳이 문을 닫는다.
경남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남도립학교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내년 새로 생기는 유치원은 밀양시 부북면 밀양유치원과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양산유치원 등 2곳이다.
초등학교는 △통영시 광도면 제석초 △김해시 진영읍 진영중앙초 △거제시 아주동 내곡초 △거제시 상동동 거제상동초 △양산시 물금읍 신주초 △양산시 물금읍 증산초교 등 모두 6곳이다.
중학교는 진주시 의곡길 진주중학교 부설 방송통신중과 밀양시 청도면 미리벌중 등 2곳이며 고등학교는 김해시 구산동의 구산중 1곳이다.
내년 9월 1일 신설 예정인 밀양유치원을 제외하면 10곳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내년 3월 1일자로 문을 연다.
한편 폐지 예정인 곳으로는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2개교다. 밀양 지역 밀성초·부북초·사포초의 병설유치원 3곳은 내년 9월 1일로 폐지되며 양산지역의 물금초·범어초·오봉초의 병설유치원 3곳은 내년 3월 1일자로 문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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