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방과후전담사 389명 충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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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8-25 13:3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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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공립유치원 방과후전담사 389명 충원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9월부터 공립유치원 방과후전담사 정원을 389명 추가확보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조치가 이뤄지면 경기도내 공립유치원 방과후전담사는 1612명으로 늘어 학급당 정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도교육청은 설명했다.
무자격 방과후 전담사(237명)도 이번 신규채용을 통해 자격증을 가진 전담사로 교체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이와 관련, 신증설 방과후 과정반, 자연 감소되는 방과후전담사 계약 시 유치원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우선 채용토록 했다.
보육교사(1,2급)자격 소지자도 채용해 무자격 방과후 전담사를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해소되지 않은 무자격 방과후 전담사에 대해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유치원방과후 전담사 채용시 방과후 과정반 운영에 필요한 시간(1일 6시간)만 근무하도록 했다. 기존 계약자에 대해선 내년부터 이 기준을 시행하되 유치원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토록 했다.
보육교사(1,2급)자격 소지자 채용도 대폭 확대한다.
6개월 한시채용, 신증설유치원 및 무기직전환 방과후전담사(1223명) 중 자격증소지자를 2018년 3월까지 60%까지 자격교사로 전담배치키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지역교귱지원청별로 유치원방과후 전담사를 채용하고 있다”며 “9월이면 389명의 전담사가 추가확보돼 학급수 대비 100%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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