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교육청 내년 유치원 3곳·초등학교 1곳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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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8-25 13:4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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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내년 유치원 3곳·초등학교 1곳 신설
【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내년에 유치원 3곳, 초등학교 1곳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1곳을 폐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또 산업체 특별학급 1곳을 폐지하는 등 2016년까지 학교 설립 및 이전 계획을 확정했다.
유치원은 누리과정 도입확대와 학부모의 공립유치원 교육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 3월 충주 삼원유치원, 예성유치원, 청주 율량택지개발지구 율량유치원 등 3곳이 신설된다.
또 청주지역의 구도심에 위치한 청주 중앙초와 주성중이 내년에 율량택지개발지구로, 진천 옥동초가 다음달 혁신도시로 이전한다.
내년에 청주 오창 제2산업단지에는 오창2초등학교가 개교한다.
충북체고는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에서 진천군 문백면으로 다음달 이전하며, 단양군 어상천면에 있는 단산고는 학생수 감소에 따라 폐교된다.
충북인터넷고교에 설치돼 28년간 야간에 운영되던 산업체 특별학급도 2016년 3월 폐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수 감소로 통학이 불편하거나 학생모집 미달이 지속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학급을 배정하지 않는 등 행정예고 과정을 거쳐 학교나 학급을 폐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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