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여유치원, “텃밭에 심은 가지와 오이를 수확 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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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7-22 15:25:08 |
조회수 | 2,930회 | 댓글수 | 0 |
부여유치원, “텃밭에 심은 가지와 오이를 수확 했어요”
[대전투데이 부여=이상일 기자] 충남 부여유치원(원장 김봉순)은 지난 18일 텃밭에 심은 가지와 오이, 방울토마토 등을 유아들과 함께 수확했다.
올해 봄에 심은 가지, 오이 등이 작은 묘목에서 점점 자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을 유아들이 수시로 관찰하면서 텃밭 가꾸기를 열심히 했다.. 주렁주렁 열린 가지와 오이 등을 조심스럽게 따서 바구니에 가득 담긴 것을 보고 유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이날 수확한 오이와 상추는 점심시간에 반찬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봉순 원장은 “이번 텃밭 가꾸기를 통하여 유아들에게 식물의 성장과정과 생명체의 소중함을 알게 하고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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