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용산초병설유치원 '나만의 투명우산 만들기' 활동

"빗길 교통안전, 나만의 투명 우산으로 지켜요"

[충북일보/충주/김주철 기자=] 충주용산초병설유치원(원장 김충기)은 17일 빗길 교통사고 충돌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그 중 ‘나만의 투명우산 만들기’ 활동은 빗길 보행 시 유아들의 시야확보를 도와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식함으로써 빗길 교통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자기가 만든 예쁜 투명 우산을 쓸 때 마다 유아들이 빗길 교통안전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하여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의미가 깊은 활동이었다.

김충기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넣은 투명 우산 만들기의 작은 교육활동이 유아들에게 빗길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한번더 생각하게 하여 빗길 보행 시 유아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