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창원한별유치원, 아빠와 함께 하는 여름밤 추억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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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7-10 19:1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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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별유치원, 아빠와 함께 하는 여름밤 추억여행
[경남교육청] 창원한별유치원(원장 주득선)은 만 5세 유아와 가족 등 120여명을 대상으로 ‘남자가족 참여수업’을 실시했다.
남자가족 참여수업은 유치원과 가정이 소통하고 가족 간의 정서를 공유하는 장으로 직장을 마치고 유치원에 온 아빠와 할아버지, 삼촌, 이모부 들이 자녀와 함께 투호, 비석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을 하면서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남겼다.
창원한별유치원 주 원장은 “투박하고 서툴지만 속 깊은 아버지의 정이 분명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체감할 여유가 부족하기 때문에 유치원에서 이 부분에 대해 가정의 보완역할을 하여야 한다.” 며 현대가족의 부족하기 쉬운 가족들 간의 유대감 강화에 대한 유아교육기관의 조력을 강조했다.
이날 아빠를 대신해 참여한 할아버지는 ”손자와 함께 추억의 전통놀이도 하고 전통음식도 먹고 무엇보다 손자가 너무 즐거워해서 무척 흐뭇하다“ 면서 우리처럼 아빠가 올 수 없는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도 감사드립니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오는 11일 저녁 7시부터 만3~4세 원생과 남자가족 150여명이 ‘오늘은 아빠와 요리하는 날’, ‘아빠와 나는 한마음’이라는 주제로 요리활동과 체육활동 등이 포함된 남자가족 참여수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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