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교육청, 올해 유치원·학교 10곳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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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1-29 10:2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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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올해 유치원·학교 10곳 신설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신도시 건설과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유입이 급증한 지역에 유치원과 학교 등 10곳을 신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신설하는 학교는 유치원 6곳과 초등학교 3곳, 중학교 1곳 등이다.
먼저 시교육청은 대연혁신도시에 입주한 2304세대의 학생 배치를 위해 용소초등학교(24학급)와 용소초병설유치원(4학급)을 설립한다.
또 2008년 입주가 시작돼 택지개발이 완료돼 가는 정관신도시 지역의 2014년 입주예정 공동주택 6418세대의 학생 배치와 이 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정원초등학교(37학급), 정원초병설유치원(3학급), 달산초등학교(24학급), 달산단설유치원(6학급), 모전중학교(37학급) 등을 개교한다.
더불어 토성초병설유치원(2학급), 모동초 병설유치원(1학급), 창신초 병설유치원(2학급)을 신설해 공립유치원 부족 해소 및 누리과정 내실화를 다질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신설학교 10곳의 3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시설 확인 등 개교업무 추진사항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강서개발지구 및 정관신도시 지역에 2015년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교 1곳을 신설하고, 2016년에는 초등학교 3곳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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