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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행복한 만남 | 제 목 | 부산교육, 올해 유치원 6개 등 10개교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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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2-04 10:33:46 |
| 조회수 | 3,125회 | 댓글수 | 0 |
부산교육, 올해 유치원 6개 등 10개교 신설
[파이낸셜뉴스/강재순기자=] 부산시교육청은 신도시건설 및 택지개발 등으로 인구유입 지역에 증가하는 학생을 배치하고 공립유치원 부족 해소를 위해 올해 10개교 (유치원 6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1개교)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먼저 정부의 혁신도시 건설에 따라 부산으로 이전하는 13개 공공기관 종사자의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해 남구 대연동 일원에 조성된 대연혁신도시에 입주한 2304세대의 학생 배치를 위해 용소초등학교(24학급)와 용소초병설유치원(4학급)을 설립한다.
또 2008년 입주가 시작돼 택지개발이 완료되가는 정관신도시 지역의 2014년 입주예정 공동주택 6418세대의 학생 배치와 이 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정원초등학교(37학급), 정원초병설유치원(3학급), 달산초등학교(24학급), 달산단설유치원(6학급), 모전중학교(37학급)를 설립한다.
이 외 토성초병설유치원(2학급), 모동초 병설유치원(1학급), 창신초 병설유치원(2학급)을 신설해 공립유치원 부족 해소 및 누리과정 내실화를 다지고 공교육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신설학교 10개교의 2014학년도 3월 1일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시설 확인 등 개교업무 추진사항을 체계적으로 점검·지원하고 있다.
부산교육청 관계자는 "인구 유입지역을 중심으로 학교를 설립, 이전·재배치하고 적정한 학급배정을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강서개발지구 및 정관신도시 지역에 2015년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를 2016년에는 초등학교 3개교를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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