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혜손 장충유치원장 등 6명 서울특별시교육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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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12-16 13:06:11 |
조회수 | 2,911회 | 댓글수 | 0 |
정혜손 장충유치원장 등 6명 서울특별시교육상 수상
34회 서울특별시교육상 수상자 발표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제34회 서울특별시교육상’ 수상자 6명을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정혜손 서울장충유치원 원장이 유아교육부분에 선정됐다. 정 원장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를 만들어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초등교육부분에는 박미희 서울녹천초 교사와 김용란 서울공진초 보건교사가, 중등교육부문에는 소병량 서울방송고 교사가 상을 받는다. 박 교사는 결손 가정 학생들에게 지난 3년간 매일 아침밥을 제공해 왔다.
평생교육부문에서는 서울대영초가, 교육행정부문에는 정연홍 전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이 선정됐다. 서울대영초는 올해에만 10개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의 바람직한 모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9년 제정돼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서울특별시교육상은 서울교육발전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기간, 단체를 선정해 매년 상패와 메달을 수여해 왔다.
올해 수상자로는 정혜손 서울장충유치원 원장이 유아교육부분에 선정됐다. 정 원장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를 만들어 유아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초등교육부분에는 박미희 서울녹천초 교사와 김용란 서울공진초 보건교사가, 중등교육부문에는 소병량 서울방송고 교사가 상을 받는다. 박 교사는 결손 가정 학생들에게 지난 3년간 매일 아침밥을 제공해 왔다.
평생교육부문에서는 서울대영초가, 교육행정부문에는 정연홍 전 서울시교육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이 선정됐다. 서울대영초는 올해에만 10개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평생교육의 바람직한 모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9년 제정돼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서울특별시교육상은 서울교육발전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기간, 단체를 선정해 매년 상패와 메달을 수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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