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광교신도시내 공립유치원 2개소 추가 신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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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4-01-03 13:3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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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내 공립유치원 2개소 추가 신설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광교지구내에 공립유치원 2곳이 추가 신설될 전망이다.
수원시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수원 도시관리계획(광교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공고하고, 주민의견수렴에 들어갔다.
광교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에 따르면 시는 광교지구내 우만동 6-3 일원(구 주소)에 계획된 주차장부지(1490.3㎡)를 폐지키로 했다. 광교지구내 부족한 공립유치원 수용률 증대를 위해 학교용지로 변경하기 위해서다.
대신 이 곳(신주소, 이의동 1362-1)에는 원아 수용율을 높이기 위해 공립유치원(유7)이 신설된다.
이의동 1284-1 일원 부지(2847㎡, 유6)에도 공립유치원이 새로 들어선다. 이들 시설이 들어서면 광교지구내 공립유치원은 5곳에서 7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공립유치원 신설에 따라 기존에 계획된 유치원의 건폐율과 용적율, 높이도 조정할 계획이다.
광교지구에는 기존 유치원의 5곳(유1~5)의 건폐율, 용적률, 높이가 각각 50% 이하, 200% 이하, 4층 이하로 제한됐다.
광교지구내 공립유치원 건폐율은 공립유치원 신설(유6, 유7)에 따라 유3, 유5는 50% 이하, 유1~2, 유6~7는 60% 이하가 적용된다.
용적률은 유1, 유3, 유5는 200% 이하, 유2, 유4, 유6~7은 250% 이하로 조정된다.
건물 높이(층수)는 유1, 유3, 유5는 4층 이하로 기존과 같지만 유2, 유4는 5층 이하, 유6, 유7은 7층 이하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광교신도시내 어린이 유치원 신설을 위해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내년 1월 도시공동위원회에 계획안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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