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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행복한 만남 | 제 목 |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서 산정현유치원 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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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11-14 10:25:25 |
| 조회수 | 2,371회 | 댓글수 | 0 |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서 산정현유치원 대상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한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에서 산정현유치원(서울 동대문구) 합창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미래부는 지난 13일 열린 '제3회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에서 산정현유치원 합창단이 '넷티켓지킴이'를 불러 대상에 해당하는 미래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을 지도한 이충선 교사는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노래는 얼굴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배려의 마음을 갖고 인터넷 이용 후에는 건강체조를 하는 생활습관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른인터넷 창작 동요대회는 인터넷 이용 계층이 점점 어려지는 추세에 맞춰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동요와 율동을 활용해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다.
미래부는 지난 7월부터 전국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올바른 인터넷 생활'을 주제로 창작동요 동영상(UCC)를 공모했고, 공모전을 통과한 10팀이 이번 본선에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미래부는 출품곡 중 일부는 동요 플래시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인터넷 이용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축사에서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을 형성하려면 인터넷을 처음 접하는 시기에 어떻게 가르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전한 정보윤리의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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