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북도교육청, 공립 온샘유치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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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11-26 11:0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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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공립 온샘유치원 개원
(아시아뉴스통신=이승희 기자) 전북도교육청은 26일 오후 3시 김승환 교육감 및 최진봉 전주교육장, 교육관계자, 학부모들이 참가한 가운데 온샘유치원 개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하는 온샘유치원은 올해 3월 현 부지 전주시 덕진구 심방죽로 24(인후동1가)에 건축면적 1096.08㎡, 연면적은 2052.75㎡ 2층 건물로 지어졌으며, 주요시설로는 보통교실 7실, 특별교실 6실, 관리실 3실, 급식실 1실, 강당 1실, 화장실 6실, 자료실 2실, 회의실 1실 등 총27실이 있다.
현 유치원명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유치원명 공모 과정을 거쳐 온샘유치원으로 결정되었고, 8월 전북도의회에 전북도립학교 설치조례가 공포되어 개원했다.
온샘유치원은 전주 전라초교병설유치원 3학급(만3세반 16명, 만4세반 20명, 만5세반 25명), 전주동초교병설유치원 2학급(만3·4세 혼합반 13명, 만4·5세 혼합반 16명), 전주동북초교 1학급(만3·4·5세 혼합반 18명)을 통합해 총 6학급 108명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김승환 교육감은 “유아들이 안전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좋은 시설과 열정적인 선생님들 속에서 신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샘유치원은 친환경자재인 황토보드와 불연성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전국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친환경 유치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전북도에는 28일(목) 개원하는 전주유치원을 포함해 총 16개의 공립 단설유치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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