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수원시 최초 독립형 단설 '꿈누리유치원' 개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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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10-01 09:5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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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최초 독립형 단설 '꿈누리유치원' 개원 |
광교택지개발지구 10학급 189명 정원 규모 |
수원시에서는 최초로 개원하는 공립 단설유치원인 '꿈누리 유치원' 전경.<사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일보/이화연기자=] 광교택지개발지구에 10학급 189명(특수 2학급 8명 포함) 규모로 개원한 공립 단설 '꿈누리유치원'의 입학식이 오늘(1일) 오전 10시 30분, 본관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된다.
영통구 하동 982번지에 위치한 꿈누리유치원은 보통교실 8학급, 특수교실 2학급, 급식실, 유희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춘 4층 2841㎡ 규모의 수원시 최초의 독립형 단설유치원으로 유아에게 필요한 필수 및 권장시설을 골고루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광교지구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수용시설의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교지구 내 초등학교 취학대상아 수용현황을 감안한 2013~2014학년도 병설유치원의 한시적 학급증설, 2015년까지 꿈누리유치원을 포함한 총 4개의 단설유치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꿈누리유치원 개원으로 광교지구내 부족한 유치원 확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꿈누리유치원의 개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광교지구 내 3개의 독립형 단설유치원을 추가 설립해 800여 명의 취원대상아에게 공립 유아교육 기회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광교지구 내 어린이집 등 유아수용시설 추가확충을 위해 유관기관의 유아수용시설 설치 협조요청 및 광교지구 인근 지역 사립유치원의 통학차량이 광교지역까지 운행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등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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