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광교신도시 독립단설유치원 경쟁률 최고 4.1대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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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10-01 09:5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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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독립단설유치원 경쟁률 최고 4.1대 1
1일 개원…2015년까지 광교내 단설유치원 3곳 추가설립(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일 개원한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내 첫 독립형 단설 꿈누리유치원의 원아 모집결과 최고 4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월 신입원아 모집에 만3세 197명(48명 정원), 만4세 169명(88명 정원), 만5세 14명(27명 정원)이 지원했다.
연령별 지원경쟁률은 만3세 4.1대 만4세 1.9대 1, 만 5세 0.5대 1로 미달했다.
수원교육청은 선발확정된 학생 중 만3세는 2명, 만4세 8명이 취원을 포기함에 따라 대기자 중에서 신입원아를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10학급 189명(특수 2학급 8명 포함), 2천841㎡ 4층 규모로 문을 연 꿈누리유치원은 광교지구 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수용시설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운 '공립단설유치원 설립추진 계획'에 따라 설립됐다.
수원교육청은 오는 2015년까지 가칭 광교2(빛누리) 유치원, 가칭 광교3(큰나래) 유치원, 가칭 광교4 유치원을 추가로 설립해 900여명의 원아를 수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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