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치원서 대학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하는 건설기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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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08-08 1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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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서 대학까지' 자녀 학자금 지원하는 건설기업은?
삼성물산 유치원 연240만원, 대학 등록금 전액지원…포스코건설 학자금 포인트제 눈길

[머니투데이 임상연 기자 =] 건설기업들은 대부분 임직원 자녀를 위해 학자금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지원 규모는 업체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53,800원

해외에서 대학교를 다닐 경우에도 연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학자금 지원을 받기 위해선 유치원과 중·고등학교의 경우 근속년수가 3년 이상(경력직 1년 이상)이어야 하며 대학교는 7년 이상(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포스코건설은 학자금 지원을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 제도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입사 3년이 지나면 8000만 포인트가 제공된다. 1포인트가 1원으로 최대 8000만원까지 지원되는 셈이다. 자녀 학자금은 물론 자기계발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자녀 학자금으로 쓸 경우 단계별로 소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한돼 있다. 유치원생은 자녀 1명당 연간 120만 포인트, 초등학생은 연간 50만 포인트,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실비 전액을 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 (90,000원

업계 1위인 현대건설 (56,900원

두산건설 (2,530원

현대산업 (20,850원

대우건설 (7,5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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