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동군 최초 공립 영동유치원 착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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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07-26 11: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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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최초 공립 영동유치원 착공
[충청투데이/배은식기자=] 영동군 최초의 공립 단설유치원인 영동유치원(가칭) 신축공사가 이달 초 착공됐다.
올해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이번 공사는 사업비 54억 5500만원으로 영동도서관 옆 6497㎡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2982㎡ 규모의 건물이 들어 설 예정이다.
2014년 3월에 개원될 예정인 영동유치원은 일반학급 9학급에 특수학급 1학급이 설치돼 190여명의 원아를 수용하게 된다.
단설유치원이 설립됨에 따라 기존의 영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이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부용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2014년 2월 말에 폐원될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적정한 규모의 첨단 교육시설을 갖춘 단설유치원 설립으로 유아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는 8월 예정인 단설유치원명 공모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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