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28일 “유치원에서 만 0~2세를 수용하는 방안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자 머니투데이의 ‘유치원서도 만 0~2세 영·유아 받는다’ 제하 기사에서 “학부모 불편 해소를 위해 앞으로 어린이집뿐 아니라 유치원도 만0~2세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정부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에 유보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 중이다.

하지만 교육부는 “유치원의 만 0~2세 수용 여부 등 구체적인 유보통합 모델안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문의 :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 02-2100-6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