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천 맞벌이부부 자녀 돌봄유치원·교실 운영 | ||
---|---|---|---|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03-29 15:41:20 |
조회수 | 3,029회 | 댓글수 | 0 |
인천 맞벌이부부 자녀 돌봄유치원 · 교실 운영
(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위해 돌봄유치원과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초등 돌봄교실은 정규수업과 방과후 학교 과정이 끝난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교과과정과 놀이과정을 추가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에서는 240개 학교에서 306개 교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오전 6시 30분∼오전 9시, 수업 종료시∼오후 10시 등 하루 2차례 돌보는 엄마품 온종일 돌보교실도 45개 학교(45실)에 마련된다.
유치원에도 돌봄과정이 개설된다.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유아를 돌보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 유치원 21곳, 오전 6시 30분∼오전 9시 유아를 봐주는 아침돌봄 전담유치원 53곳, 오후 6시∼9시 운영하는 야간돌봄유치원 38곳이 있다.
이들 유치원 현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를 보면 알 수 있다.
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맞벌이나 저소득 가구의 유아·초등생을 위해 돌봄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추가로 학비를 더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