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 예술강사 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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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3-03-29 15:50:20 |
조회수 | 2,281회 | 댓글수 | 0 |
전국 어린이집·유치원에 예술강사 파견
[2013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1.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지 확대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내년부터 전국 어린이집과 유치원 1300곳에 예술강사를 파견한다. 또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을 전면 확대 실시 전국 초·중·고에 예술강사를 100% 배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28일 대통령에 대한 올해 업무계획 보고에서 '생애주기별 맞춤형 문화복지 확대' 과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개인별 여건과 연령대별로 맞춰 문화 스포츠 여행의 기회를 확대해 국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문체부는 또 우리나라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 할머니'를 전국 유아교육기관 2680개소에 파견하며, 현재 570개소인 토요문화학교를 2017년까지 1000개로 확대한다.
스포츠교육을 위해선 토요 스포츠강사를 전체 학교에 배치하며, 대학생과 청년들이 공연장 등 문화시설에서 관람료를 할인 또는 면제 받을 수 있는 '문화패스' 제도도 도입할 방침이다.
직장인의 일과 삶의 균형을 회복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가친화 기업인증제'를 시행하며 직장인의 여행 활성화를 위한 프랑스의 '체크바캉스'제도를 한국 현실에 맞도록 고쳐서 도입할 계획이다.
어르신의 노후 활동과 관련해선 복지관 등에 생활체육 지도사를 배치하고,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추진하며, 어르신 문화학교 프로그램 등 어르신의 문화예술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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