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년유치원교사신규임용 390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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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11-21 16:08:48 |
조회수 | 2,936회 | 댓글수 | 0 |
유치원 교사 신규임용 390명 ↑
당초 800여명 증원서 크게 줄어
2012.11.18 19:21:09
[세계일보/김희원 기자=] 내년 3∼5세 누리과정 시행에 따라 공립 유치원 학급이 대거 신·증설되면서 신규 임용 교사가 390명가량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시·도교육청이 지난 16일 이 같은 추가 정원을 반영해 ‘공립 유치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시행계획’을 변경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교과부는 신·증설하는 공립 유치원 학급을 원래 계획인 1000여개에서 800여개로 줄이고 교사 800여명 증원을 신청했으나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서 최종 390명을 배정받았다.
교과부와 시·도 교육청은 부족한 인원은 기간제 교사로 채워 신·증설 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은 선발 인원이 당초 10명에서 81명으로, 대구는 3명에서 24명으로 각각 늘었다.
반면 충남은 선발 인원이 늘지 않는 등 지역별 차이가 나 일부 임용고시 준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유치원·초등·특수학교(초등) 교원 임용시험 심층면접에서 인성과 교직적성을 중점 평가하기로 했다. 심층면접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으면 교원 임용시험에 합격할 수 없다.
시교육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3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장소 및 2차 시험 시행방법변경 공고’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1차 시험은 24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8∼11일에 각각 치러진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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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확대, 내년 유치원 교사 신규임용 390명 늘린다
학급 800여개 증설에 따라…부족 교원은 기간제로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2012-11-18 11:51][서울-연합뉴스/김태균 기자/2012-11-18 05:55]
내년부터 만3~5세 아동들에게 누리 과정이 확대 실시됨에 따라 공립유치원 신규 임용 교사수가 390명 더 늘어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같은 추가 정원을 반영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지난 16일 공립 유치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시험 시행계획을 변경 공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만 5세 아동을 대상으로 정부가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는 누리과정은 오는 2013년부터 만3~5세로 확대실시 된다.
교과부는 신ㆍ증설하는 공립 유치원 학급을 원래 계획인 1000여개에서 800여개로 줄이고
교사 800여명 증원을 신청했으나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와의 협의에서 최종 390명을 배정받았다.
교과부와 시·도 교육청은 부족한 인원은 기간제 교사로 채워 신·증설 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별 증원 인원은 신설학급 수와 교실당 원아 수 등에 따라 결정됐다.
서울은 선발 인원이 10명에서 81명으로, 대구는 3명에서 24명으로 늘었지만,
반면 충남의 경우는 선발 인원이 늘지 않는 등 지역별 차이가 나 일부 임용고시 준비자들이 반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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