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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유치원교사 증원촉구집회
작성자 아이미소연구소 작성일 2012-11-07 14:00:09
조회수 2,686회 댓글수 0
첨부파일 첨부파일 [교총취재보도요청]유아교사 증원 촉구 궐기대회.hwp (0회 다운로드)

                   
                        유치원교사 대폭 증원 촉구 집회 
            2012-11-07
 
                      '정교사없는 유치원에 우리아이 안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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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정윤경 기자=]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이하 유아교육연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증설 유치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유치원 교사를 대폭 증원하라"고 촉구했다.

집회에 참석한 유아교육연대와 한국교총 회원을 포함해 유아교육학과 대학생 300여명은 피켓을 들고 "유치원 교사 정원 확대하라", "유치원 지어놓고 교사는 왜 안 뽑나"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들에 따르면 각 시·도 교육청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부터 유치원을 신·증설해 내년까지 905개의 학급을 확충할 예정이나 행정안전부는 단설유치원 교원 156명의 증원만을 허용했다.

한국교총의 안양옥 회장은 "내년 누리과정이 시행되는 시점에서 905개의 학급이 증설되는데 기껏 156명의 유치원 교사만 증원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며 "행정안전부가 이 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정미라 유아교육연대 의장은 성명서를 통해 "누리과정 운영을 위해 신·증설된 749개 유치원 학급에 단 한 명의 교사도 배치하지 않은 행정안전부의 무책임한 정책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신·증설된 유치원 학급 운영에 필요한 교사 증원을 요구했다.

이들은 집회 중 행정안전부 관계자를 만나 유치원 교사를 증원해달라는 뜻의 성명서를 전달했다.

정 의장은 "유치원 교사의 증원이 실행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것이며 749명의 증원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사없는 누리과정, 행안부장관이 가르칠 건가!

행안부는 유치원교사 749명 반드시 증원하라!

- 유아교육대표자연대?한국교총 ‘유아교사 증원 촉구 궐기대회’ -

□ 일시?장소 : 2012. 11. 7(수) 11:30, 정부중앙청사 후문  □ 참석자 : 유아교육과 학생, 교수 등 300여명


1.
유아교육대표자연대(의장 정미라?가천대 교수)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2012년 11월 7일(수) 오전 11시 30분, 정부중앙청사 후문에서 전국 유아교육과 학생, 교수, 유아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유아교사 증원 촉구 궐기대회’를 갖습니다.

2. 내년부터 확대?실시되는 만3∼5세 누리과정의 성공적 시행과 신?증설된 유치원의 정상운영을 위해서는 유치원 교사의 충원이 절대 필요함에도 이를 철저히 외면한 행안부를 규탄하고, 증원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입니다.

3. 출발점 교육, 유아교육 발전과 학부모님들이 바라는 유아교육 공교육화를 위해 교육담당 기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취재?보도를 요청합니다.

시 간

내 용

비 고

11:30~13:00

개최선언

 

참석자 소개

 

현황보고

전호숙 국공립유치원연합회 회장

결의발언

안양옥 교총회장 및 학생, 교수대표 다수

성명발표

정미라 의장

폐회

 

붙 임 : 성명서 1부. 끝.


[성명서] 

교사없는 누리과정 행안부장관이 가르칠 것인가
행안부는 유치원 교사 749명 확충하라!!

- 유치원 교사 정원 확보를 위한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 성명 -

1.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의장 정미라)는 누리과정 운영을 위해 신·증설된 749개 유치원 학급에 단 한명의 교사도 배치하지 않은 행정안전부의 무책임한 정책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 더불어 만3-5세 누리과정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신·증설된 유치원 학급 운영에 필요한 교사 749명의 증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2. 누리과정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5개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추진한 현 정부의 역점 과제로 국가가 나서서 모든 유아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에 각 시·도교육청은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부터 유치원 학급을 신·증설하여 내년까지 905개의 학급을 확충할 예정이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단설유치원에 필요한 교사 정원인 156명만(원장 26명 별도) 선발하기로 하고, 신·증설되는 749개 학급에 대해서는 단 한명의  증원도 허용하지 않았다.

3. 학급은 만들어놓고 가르칠 교사는 배치하지 않겠다는 행정안전부의 방침은 국가 권력의 횡포이며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이다. 증설되는 학급에 교사가 배치되지 않으면, 원아모집을 못하거나 기간제교사로 충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유치원의 원활한 운영도 불가능하지만, 무엇보다 교육의 질이 저하됨으로써 학부모들이 유치원을 외면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의 목소리를 높일 것이다.

4. 유아기는 유아들의 기초능력이 집중적으로 형성·발달될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 교육투자효과가 큰 시기이다. 그러므로 모든 유아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누리과정은 국가적으로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있는 과제다. 그러나 누리과정의 성공은 우수한 교사 없이는 불가능하다.

5. 2013년도에 개원하는 749학급의 유치원 교사 정원 확보를 위해서는 11월 24일에 치러지는 교사임용시험에서 추가 선발이 이루어져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어도 11월 12일 이전에는 유치원 교사 증원이 확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연말까지 교사 증원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처럼 무책임하고 안일한 행정안전부의 태도는 국가책임 유아교육 실현을 요원하게 하고 있다. 한국유아교육대표자연대는 다시 한 번 누리과정 시행으로 신·증설된 유치원 학급 운영에 필요한 교사 100%, 749명 전원 확보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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