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치원 교사보다 초등 교사가 되기가 “너~무 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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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10-23 15: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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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보다 초등 교사가 되기가 “너~무 쉬워”
제주도교육청 2013학년도 초등교사 선정경쟁시험 접수 마감
초등은 1.51대 1인 반면 유치원교사는 32.5대 1 경쟁률 기록
[미디어제주/김현훈기자=]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되기는 그야말로 ‘고행’이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13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선정경쟁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6명 모집에 337명이 접수, 2.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초등교사와 유치원교사의 경쟁률은 천지차이다.
유치원교사는 2명 모집에 무려 65명이 접수를 마쳐 3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비해 초등학교 교사는 129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해 1.51대 1을 기록했다. 초등교사 일반이 121명 모집에 195명이 지원해 1.16대 1을 보였고, 초등교사 장애인은 8명 모집이지만 단 한 명도 접수를 하지 않았다.
특수학교 교사는 5명 모집에 77명이 접수를 마쳐 15.4대 1을 기록했다.
논술과 서술형 시험이 포함된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24일 진행되며, 12월 24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 뒤 내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심층면접 등 2차 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1월 29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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