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 대한교조 "단설유치원 8곳 반드시 추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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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08-30 09:3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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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조 "단설유치원 8곳 반드시 추진해야"
【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대한교조 충북지부는 29일 단설유치원 설립과 관련, 성명서를 내고 "단설유치원은 취학전 아동을 연령별로 학급을 편성해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유아발달 단계에 적합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미래지향적 유아학교 모델"이라며 "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단설유치원 8곳 설립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밝혔다.
"현재 8개의 단설유치원을 설립하기 위해 도교육청이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는 과정에서 어린이집연합회가 단설유치원 설립을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단설유치원은 유아만을 위한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질높은 유아교육을 공고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단설유치원은 학교교육의 위상을 높이고 유아교육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특히 단설유치원은 다양한 부대시설과 다수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만큼 도교육청은 공립 단설유치원을 설립하고 확대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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