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경남] 거창유치원&소만어린이집(영차프로젝트) - 전통 떡체험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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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05-24 11:14:43 |
조회수 | 2,582회 | 댓글수 | 0 |
거창유치원?소만어린이집(영차프로젝트)
전통 떡 체험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거창유치원(원장 우영혜)은 영차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소만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함양 물레방아 떡 마을에서 ‘떡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자리 잡은 물레방아 떡마을은 조선 말기 실학자 연암 박지원 선생이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가동했던 역사적인 의의를 지닌 마을로서, 물레방아의 본 고장임이며 떡 만드는 체험을 널리 알리고자 ‘물레방아 떡마을’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거창유치원?소만어린이집 원아들은 준비된 쌀가루와 견과류로 떡 만들기를 직접체험해 보며 묵직한 떡메를 둘러메고 구령에 맞춰 직접 만든 갓 찧은 떡을 맛보기도 하였다.
거창유치원 우영혜 원장은 이번 영차프로젝트 활동(전통 떡 체험활동)을 통해 원아들이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인 떡에 대한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고 나아가 전통음식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거창인터넷신문(g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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