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남]교동초병설유치원 초콜릿만들기-지역전문가 직접교육 호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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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05-10 16:46:31 |
조회수 | 2,709회 | 댓글수 | 0 |
교동초 병설유치원 초콜릿만들기
지역 전문가 직접 교육 호응
조치원교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순기)은 9일 원아 36명을 대상으로 '세대 간 지혜나눔'의 일환으로 '수제 초콜릿 만들기'를 실시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세대 간 지혜나눔'은 지역사회 전문 인력을 활용해 유치원 심화교육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치원 과정의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제 초콜릿 만들기'는 유치원 생활주제인 ‘나와 가족’에 맞추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정성이 담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 보고 만든 초콜릿을 가족에게 선물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익히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친구들 초콜릿을 좋아하나요?"라는 초콜릿 선생님(조치원 투루와 카보스의 쇼콜라티에 김만식)의 질문과 함께 즐거운 '수제 초콜릿 만들기' 활동이 시작되었다.
먼저 다양한 견과류와 시리얼 및 초콜릿 재료를 소개하고 만드는 방법을 간단한 시범과 함께 만들기는 진행됐다.
원아들은 "이건 우리 엄마 주고 이건 우리 아빠 거야"라며 작은 손으로 정성을 담아 초콜릿을 만들며 매우 즐거워했다.
정순기 원장은 “이날 초콜릿 만들기는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소중함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투데이/연기/황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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