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 옥천 공립단설 삼양유치원, 책 읽는 버스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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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05-10 16:4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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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삼양유치원, 책 읽는 버스 운영
네이버 문화재단의 5월의 테마'파란 의자 만들기'독서 활동 제공
- 옥천 삼양유치원생들이 찾아가는 책버스에서 책에 대한 설명과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 손근방기자 =] 충북 옥천 공립단설 삼양유치원(원장 김순희)은 9일 네이버문화재단의 '찾아가는 책버스'와 함께 119명의 원아들이 '파란 의자 만들기' 라는 독서활동을 전개했다.
농촌의 어린이들을 위해 무료로 순회 지원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5월의 책버스에는 '엄마의 의자', '피터의 의자', '파란의자', '다다의 의자', '토끼의 의자 등 유치원 교육과정과연계된 다양한 도서들이 구비되어 있어 호응을 받았다.
또 아이들이 보다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간접적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테마형 독서활동으로 추진돼 교육적 효과가 한층 컸다.
이 밖에도 삼양유치원은 도서대여, 함께 여는 세상(독후록)작성, 독서축제 개최, 사제동행 책읽기 등다양한 독서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기의 바른 인성과 책 읽는 좋은 습관을 길러줌으로써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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