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동두천 첫 단설유치원 곧 개원, 취학전 아동 100명 보육 수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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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2-02-21 10:1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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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첫 단설유치원 곧 개원, 취학전 아동 100명 보육 수혜
사동유치원 학부모 초청, 공교육 운영방침 등 설명

19일 사동유치원에 따르면 단설유치원은 국가에서 설립·지원하는 공공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신체적·정서적·언어적·지적 잠재 능력을 계발해 주고자 유아교육법 및 교육과학기술부 지침에 따라 만 3~4세는 표준교육과정을, 만 5세는 누리과정을 시교육청의 지침에 의해 운영한다.
특히 유아들의 상급 학교 진학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주며 학부모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유아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며,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공교육기관으로서 만 5세의 경우 100% 교육비가 지원된다. 또 질 높은 유아교육을 제공하는 중심적 역할을 다하는 공교육 체제로 운영, 정교사 자격증을 가진 우수한 교사진을 확보해 초등학교와의 연계교육이 우수성을 자랑한다.
사동유치원 이옥희 초대원장은 “동두천 최초 단설유치원으로 ‘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21세기를 주도하는 인간을 형성하기 위해 교육과 보육의 기능을 겸비한 유아교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각 교육과정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구비하고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는 유·초교를 연계한 돌봄유치원 지정 및 방학 중에도 운영하는 행복한 울타리 지정, 유아특수종일반 운영을 지정받아 가정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학부모 요구에 부응하는 운영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동단설유치원은 2011년 7월 ‘2011~2013학년도 원아수용계획 수립지침’에 따라 사동초교 내 부지 1천524㎡를 확보하고 총면적 1천885㎡, 지상 3층의 규모로 이달 말 완공하고 오는 3월 8일 개원 예정이다. 또 원생은 지난해 11월 21일 만 3세반 1학급 16명, 만 4세반 1학급 22명, 만 5세반 2학급 54명과 특수반 2학급 8명 등 총 100명을 추첨으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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