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전] 따듯한 보금자리와 정다운 선생님이 함께하는 돌봄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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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1-11-21 16: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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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따듯한 보금자리와 정다운 선생님이 함께하는 돌봄교실!
‘돌봄교실 유치원’ 운영으로 맞벌이 부모 지원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강흥식)은 2011년부터 이른 출근과 퇴근이 늦는 맞벌이 부모의 역할을 대신해 유아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부모가 자녀의 보육과 관련하여 안심하고 직장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산하의 엄마품돌봄유치원은 중구 동양, 밀알유치원, 대덕구 엄지, 해맑은, 덕암유치원, 동구 새봄유치원 등 6개원으로, 아침6시 30분부터 저녁10시까지 주6일(월~토) 돌봄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른 아침 출근하는 워킹맘을 위해 아침6시 30분부터 운영하는 아침돌봄유치원을 19개 운영하고있다. 이용대상은 관내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유아 중 맞벌이 가정의 자녀 및 취업중인 한 부모 가정의 자녀가 이용할 수 있으며 재원중인 유치원이나 돌봄 유치원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중 신청도 가능하다.
돌봄 전담유치원의 정원은 학급당 20명이며 원장 및 책임교원의 관리 하에 전담교사가 상근하고, 보험 가입, 급·간식 시설, 재원하는 원으로의 차량 운행 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및 여건을 갖추고 가정처럼 편안히 쉴 수 있도록 돌봄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부모는 급.간식비(1일 급식:2500원, 간식:1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돌봄교실 활동으로 동화책 읽어주기, 요가를 비롯한 스트레칭 체조, 조형 활동, 음악 감상, 취침 등 편안한 아침.저녁 시간을 보내도록 돕고, 유아의 안전을 위해 학부모 책임 하에 등원 및 귀가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에서는 주기적으로 돌봄 전담유치원을 지도 점검하고 운영현황을 보고 받아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덕암유치원 원아 학부모는 “아이에게 늦은 퇴근이 미안하지만 이렇게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좋은 서비스에 만족하며 직장 동료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 장영순 22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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