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북 단설유치원 2개원 설립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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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1-10-31 17: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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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단설유치원 2개원 설립 본격화
【전주=뉴시스】권철암 기자 = 전북 전주지역 단설유치원 2개원 설립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26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단설유치원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전라북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이 지난 22일 도의회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 도립학교 설립 폐지안은 단설유치원 및 병설유치원 각 2개원, 혁신도시 내 초·중학교 각 1개교 등의 설립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전주 구 도심인 전주초등학교에 설립키로 한 가칭 전주유치원과 전라초등학교 부지에 세우기로 한 가칭 전라유치원 등 2개 독립유치원의 설립에는 각각 35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며, 수용 규모는 7학급으로 2013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산아리울초등학교와 군산신흥초등학교는 각각 2학급을 수용할 수 있는 병설유치원이 내년 3월에 들어설 예정이다.
또 전북혁신도시에 설립키로 했던 가칭 전북혁신초등학교와 전북혁신중학교는 201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각각 36학급 수용 규모로 설립 추진된다.
이밖에 군산 선연초등학교는 내년 3월 인근 옥봉초등학교로 통합되고, 정읍 회룡초등학교도 정우초등학교로 통합됨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는 폐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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