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청라 달튼외국인학교 내달부터 수업 - 유치원~12학년 총 1560명까지 접수 | ||
---|---|---|---|
작성자 | 아이미소연구소 | 작성일 | 2011-08-26 15:06:03 |
조회수 | 2,986회 | 댓글수 | 0 |
청라 달튼외국인학교 내달부터 수업
- 유치원~12학년 총 1560명까지 접수
【기호일보】이영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 달튼외국인학교(CDS:Cheongna Dalton School)가 착공 1년여 만에 완공돼 오는 9월 1일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자율형 사립고 한가람고등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법인 봉덕학원은 25일 학생 및 학부모, 국내외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입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입학생 오리엔테이션’과 ‘개교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국내 학교법인에 의해 설립된 청라 달튼외국인학교는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 각 학년당 120명씩 총 1천560명까지 학생 모집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도서관, 체육관, 수영장, 콘서트홀, 승마장, 기숙사 등을 갖추고 있다.
지원 자격은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자녀이거나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내국인이어야 한다.
학비는 유치원부터 4학년은 연간 1천600만 원, 5학년부터 8학년은 약 1천800만 원, 9학년은 약 2천만 원이다.
달튼외국인학교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ltonschoo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달튼외국인학교 개교를 통해 인천지역 내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향후 청라지구 활성화를 위한 앵커시설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