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북 12번째 단설유치원, 청주에 설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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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1-05-13 10:33:03 |
조회수 | 2,625회 | 댓글수 | 0 |
충북 12번째 단설유치원, 청주에 설립
【청주=뉴시스】연종영 기자 = 내년 3월에 충북지역 12번째 단설유치원이 청주시 사창동 창신초교에서 문을 연다.
11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창신초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해 내년 3월 개원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창신단설유치원'은 7개 학급(특수학급 1학급)으로 편성된다.
도내엔 현재 청주 5곳, 충주·제천·청원·옥천·음성·단양 1곳씩 모두 11개 단설유치원이 설립돼있다.
사립보육시설업계의 반발 등에 부딪혀 무산 위기를 겪었던 '옥산·음성 단설유치원 설립사업'이 마무리되면 단설유치원수는 14개로 늘게 된다.
초등학교에 배속된 병설유치원의 경우 학교장이 원장을 겸임하는데 비해 단설유치원은 전용건물과 전임원장, 전임원감을 배치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차이점이 있다.
11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창신초 병설유치원을 단설유치원으로 전환해 내년 3월 개원하는 내용의 계획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창신단설유치원'은 7개 학급(특수학급 1학급)으로 편성된다.
도내엔 현재 청주 5곳, 충주·제천·청원·옥천·음성·단양 1곳씩 모두 11개 단설유치원이 설립돼있다.
사립보육시설업계의 반발 등에 부딪혀 무산 위기를 겪었던 '옥산·음성 단설유치원 설립사업'이 마무리되면 단설유치원수는 14개로 늘게 된다.
초등학교에 배속된 병설유치원의 경우 학교장이 원장을 겸임하는데 비해 단설유치원은 전용건물과 전임원장, 전임원감을 배치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차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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