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교육청, 할머니 자원봉사자 유치원서 인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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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1-03-16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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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할머니 자원봉사자 유치원서 인기
[경북일보] 류상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이 할머니들을 유치원 자원봉사자로 활용하는 '3세대 하모니' 사업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이미 자녀를 다 키웠거나 혹은 손주를 키운 50~6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루 4시간씩 유치원 교사를 도와 유아들에게 책 읽어주기, 요리활동, 체험학습 및 현장학습, 실외놀이 활동, 손 씻기, 이 닦기, 용변활동 돕기, 낮잠 지도, 줄서기 지도, 급·간식 돕기 등의 활동을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할머니들에게는 월 40만원(20일 기준)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이 처음 시작된 지난 2006년에는 35개 유치원이 이 사업에 참가했으나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 유아들로부터 호응을 얻어 올해는 260개 유치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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