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충주시 문성생태숲에 '숲속 유치원'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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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1-03-08 00:00:00 |
조회수 | 3,018회 | 댓글수 | 0 |
충주시 문성생태숲에 '숲속 유치원' 운영
[충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노은면 문성 휴양림에 다음달부터 숲 속 유치원을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숲 해설가와 함께 숲 속 소리놀이, 숲 속 보물찾기, 나뭇잎 탁본, 솔방울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숲 속 유치원은 숲 해설가 3명과 유아전문가 1명 등 모두 4명의 교사가 배치된다.
특히 꽃에서 시를, 나무에서 자연을, 곤충 다리에서 숫자 등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체험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유치원에는 모래놀이터와 옹달샘, 지렁이 길, 녹색 댐 등이 조성되며, 체험 등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무료고 수업에 필요한 최소의 재료는 유치원에서 사 사용하면 된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나서 숲 해설가를 활용, 유치원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숲을 활용한 숲 속 유치원은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꾀하고 어려서부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숲 해설가와 함께 숲 속 소리놀이, 숲 속 보물찾기, 나뭇잎 탁본, 솔방울 던지기 등 다양한 놀이와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숲 속 유치원은 숲 해설가 3명과 유아전문가 1명 등 모두 4명의 교사가 배치된다.
특히 꽃에서 시를, 나무에서 자연을, 곤충 다리에서 숫자 등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체험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유치원에는 모래놀이터와 옹달샘, 지렁이 길, 녹색 댐 등이 조성되며, 체험 등에 필요한 비용은 모두 무료고 수업에 필요한 최소의 재료는 유치원에서 사 사용하면 된다.
시는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성과를 분석하고 나서 숲 해설가를 활용, 유치원 교육과정 주제에 맞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태숲을 활용한 숲 속 유치원은 아동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을 꾀하고 어려서부터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 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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