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사립유치원協 "소규모 유치원 지원중단 안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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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0-06-23 00:00:00 |
조회수 | 3,023회 | 댓글수 | 0 |
사립유치원協 "소규모 유치원 지원중단 안돼"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시·도 회장 등 50여 명은 22일 교육과학기술부 앞에서 집회를 열어 "교과부가 2014년부터 원아수 50명 미만의 유치원 지원을 전면 중단하려는 계획을 세웠다"며 방침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원아 5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유아교육법 등 관련 법에 어긋날 뿐 아니라 원아수 10명이 안돼도 지원받는 국·공립유치원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원아수가 적은 사립유치원은 도심 변두리에 산재해있어 저소득층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전국 사립유치원 3천861개 중 35.2%가 2014년 이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교과부는 이에 대해 자료를 내고 "소규모 유치원은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2014년까지 적정 규모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원대상 기준은 시ㆍ도별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이들은 보도자료에서 "원아 5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것은 유아교육법 등 관련 법에 어긋날 뿐 아니라 원아수 10명이 안돼도 지원받는 국·공립유치원과 비교할 때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원아수가 적은 사립유치원은 도심 변두리에 산재해있어 저소득층 자녀가 많이 다니고 있다. 해당 계획에 따르면 전국 사립유치원 3천861개 중 35.2%가 2014년 이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덧붙였다.
교과부는 이에 대해 자료를 내고 "소규모 유치원은 컨설팅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2014년까지 적정 규모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원대상 기준은 시ㆍ도별 여건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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