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북부산림청 "오감체험 숲 유치원으로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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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0-03-16 00:00:00 |
조회수 | 3,031회 | 댓글수 | 0 |
북부산림청 "오감체험 숲 유치원으로 오세요"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강원 원주지역의 어린아이들에게 오감 체험의 녹색감성 교육장소로 국유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북부산림청은 이를 위해 16일 지역의 12개 유치원과 `숲 유치원' 사업 설명회 및 운영 협약을 한다고 덧붙였다.
북부산림청은 2008년부터 자유와 창의성 중심의 대안교육을 위해 국유림에서 숲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숲 유치원은 자연 그대로의 열린 공간인 숲에서 오감(五感)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녹색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강원 영서와 수도권지역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북부산림청은 올해 원주지역의 유아들을 위해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에 숲 해설가 2명 및 숲 생태관리인 1명을 배치해 숲 유치원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북부산림청은 12개 유치원에 대해 숲 유치원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야생화 및 묘목 등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숲 해설도 실시할 예정이다.
숲 유치원은 2008년 1만3천명에 이어 지난 해 3만여명이 이용했다.
북부산림청은 이를 위해 16일 지역의 12개 유치원과 `숲 유치원' 사업 설명회 및 운영 협약을 한다고 덧붙였다.
북부산림청은 2008년부터 자유와 창의성 중심의 대안교육을 위해 국유림에서 숲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숲 유치원은 자연 그대로의 열린 공간인 숲에서 오감(五感)을 통해 스스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녹색체험 교육프로그램으로, 현재 강원 영서와 수도권지역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13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북부산림청은 올해 원주지역의 유아들을 위해 흥업면 매지리 국유림에 숲 해설가 2명 및 숲 생태관리인 1명을 배치해 숲 유치원을 추가로 운영하기로 했다.
북부산림청은 12개 유치원에 대해 숲 유치원 우선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야생화 및 묘목 등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숲 해설도 실시할 예정이다.
숲 유치원은 2008년 1만3천명에 이어 지난 해 3만여명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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