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교과부 업무보고>유아무상교육 확대…초등 취학연령 개편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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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12-22 00:00:00 |
조회수 | 2,679회 | 댓글수 | 0 |
<교과부 업무보고>유아무상교육 확대…초등 취학연령 개편 검토
【서울=뉴시스】표주연 기자 = 유아 무상교육이 확대되고, 병설유치원이 증설된다. 또 초등학교 취학연령에 대한 검토가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오전 8시30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과부는 소득하위 70%까지의 모든 둘째 이상 자녀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등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유아의 종일반 이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심야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전담 유치원도 확충한다.
초등학교 취학연령 개편에 대한 검토로 이뤄진다. 교과부는 학계, 유아교육·보육계, 학부모·교원단체와 관계부처(기재부, 복지부)가 참여하는 관련 TF를 구성해 초등학교 취학연령 등 유아교육체제 개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장애학생의 의무교육은 만5세 유아와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된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학비 지원은 올해 3862억원에서 내년에는 4838억원으로, 급식비의 경우 73만명에서 77만명으로 확대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2일 오전 8시30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교과부는 소득하위 70%까지의 모든 둘째 이상 자녀에게 유아학비를 지원하는 등 맞벌이·저소득층 가정 유아의 종일반 이용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심야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전담 유치원도 확충한다.
초등학교 취학연령 개편에 대한 검토로 이뤄진다. 교과부는 학계, 유아교육·보육계, 학부모·교원단체와 관계부처(기재부, 복지부)가 참여하는 관련 TF를 구성해 초등학교 취학연령 등 유아교육체제 개편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장애학생의 의무교육은 만5세 유아와 고등학교 과정까지 확대된다.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학비 지원은 올해 3862억원에서 내년에는 4838억원으로, 급식비의 경우 73만명에서 77만명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