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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경기지역 61개 초·중·고 개교… 택지개발지구 학생수 증가 탓
작성자 iadmin5 작성일 2010-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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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61개 초·중·고 개교… 택지개발지구 학생수 증가 탓
 
[경인일보] 김대현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23개 시·군에 61개 초·중·고등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는 택지개발지구를 중심으로 인구와 학생 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31개교, 중학교 18개교, 고등학교 12개교 등이며 이와 별도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35개가 개원한다.

지역별로는 성남 8개교를 비롯, 오산 7개교, 파주·김포 각각 6개교, 남양주 5개교, 용인 4개교 등이다.

성남에서는 판교·성남화랑·신백현초등학교와 낙원·신백현중학교, 복정·운중·보평고가 개교하며 오산에서는 광성(이전)·문시·양산초등학교와 매홀(이전)·문시·세마중학교, 세마고등학교 등이 문을 연다. 이 가운데 용인 신봉초등학교는 4월, 동일·성서초등학교와 동일중학교는 5월, 고양 양일·원중초등학교와 일산양일중학교는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가 개교하면 도내 공·사립 학교 수는 초등학교 1천151개교, 중학교 577개교, 고등학교 409개교, 특수학교 27개교로 늘어난다.

2011년에는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18개교, 특수학교 3개교 등 모두 55개교가 개교를 준비 중이다.

개교예정 특수학교는 용인 심전, 안성 한길, 파주특수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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