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산 3월부터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 10곳 시범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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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10-01-12 00:00:00 |
조회수 | 2,999회 | 댓글수 | 0 |
부산 3월부터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 10곳 시범 운영
【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부산지역 대부분의 유치원이 오후 7시까지 또는 오후 8시까지 종일반을 운영해 왔으나 3월부터 최대 밤 10시까지 자녀를 유치원에 맡길 수 있게 됐다.
부산시교육청은 5개 지역 교육청별로 2곳씩 모두 10곳의 유치원을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으로 지정해 일반 유치원보다 1시간 일찍 문을 열고 밤 10시까지 운영하도록 오전 7시부터 밤 9시 이후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은 인접한 3~5개 유치원과 연계하도록해 거점 유치원 외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도 오후 7시 종일반을 마친 후 유치원 교사가 거점 유치원으로 아동을 이동토록해 거점 유치원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는 실비로 이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에 운영비 지원과 40대 이상 여성 자원봉사자를 우선 배치하고 폐쇄회로TV 등 안전시설과 유아교육용 교사도우미 로봇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 시범운영이 맞벌이 부부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시범운영 후 학부모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좀더 많은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5개 지역 교육청별로 2곳씩 모두 10곳의 유치원을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으로 지정해 일반 유치원보다 1시간 일찍 문을 열고 밤 10시까지 운영하도록 오전 7시부터 밤 9시 이후까지 시범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은 인접한 3~5개 유치원과 연계하도록해 거점 유치원 외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도 오후 7시 종일반을 마친 후 유치원 교사가 거점 유치원으로 아동을 이동토록해 거점 유치원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맞벌이 부부는 실비로 이 유치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교육청은 이를 위해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에 운영비 지원과 40대 이상 여성 자원봉사자를 우선 배치하고 폐쇄회로TV 등 안전시설과 유아교육용 교사도우미 로봇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야간돌봄 거점 유치원 시범운영이 맞벌이 부부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시범운영 후 학부모의 반응이 좋으면 내년에 좀더 많은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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