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유치원 1곳·18개 학교 문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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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11-18 00:00:00 |
조회수 | 3,716회 | 댓글수 | 0 |
유치원 1곳·18개 학교 문연다
2011년까지 초 7·중 5·고 6곳등 신설확정… 남동구 9곳 '최다'
[경인일보] 강승훈 기자 = 인천지역에 오는 2011년까지 공립유치원 1곳과 초·중·고등학교 18개교 등이 새로 문을 열 전망이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향후 2년간 유치원 1곳과 초교 7곳, 중학교 5곳, 고교 6곳 등 19곳의 유치원 및 학교 신설 계획이 확정돼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가 9곳으로 가장 많다. 서구 5곳, 연수구 3곳, 중구와 계양구에도 각각 1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에 9개 학교에 첫 신입생이 등교한다. 중구 운남초교와 계양 계수중 등 2개교가 상반기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 두 곳은 BTL(임대형 민자투자) 방식으로 신축 중이다.
특목고인 미추홀외고를 포함한 6개 학교를 비롯해, 올 8월 첫 삽을 뜬 서구 연희동 청라초도 2010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향후 2년간 유치원 1곳과 초교 7곳, 중학교 5곳, 고교 6곳 등 19곳의 유치원 및 학교 신설 계획이 확정돼 설립 절차를 밟고 있다.
지역별로는 남동구가 9곳으로 가장 많다. 서구 5곳, 연수구 3곳, 중구와 계양구에도 각각 1곳이 들어설 예정이다. 연도별로 보면, 2010년에 9개 학교에 첫 신입생이 등교한다. 중구 운남초교와 계양 계수중 등 2개교가 상반기 개교를 앞두고 있으며 이 두 곳은 BTL(임대형 민자투자) 방식으로 신축 중이다.
특목고인 미추홀외고를 포함한 6개 학교를 비롯해, 올 8월 첫 삽을 뜬 서구 연희동 청라초도 2010년부터 신입생을 받는다.
송도국제도시 1공구에 위치한 신정초교는 현재 공정률이 11% 수준으로 2010년 8월 준공이 목표다.
2011년에는 청라·송도 등 경제자유구역에 계획된 학교들이 차례로 완공돼 3월 신학기부터 학생들을 맞이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개교 일정에 맞춰 다음달 중 공사 업체 선정을 위한 용역을 발주한 뒤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