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남도교육청 유치원비 지원확대-내년 종일반 지원확대, 공립 입학금 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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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09-22 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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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유치원비 지원확대
내년 종일반 지원확대, 공립 입학금 면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학부모의 유아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치원 학비 지원을 확대한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서민가계 부담이 되고 있는 유아학비의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유치원의 종일반 운영비 지원을 올해보다 확대하고 공립유치원 입학금은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종일반 지원사업의 경우 저소득층 유아의 급식비, 간식비 등 필요한 경비를 유치원장이 신청했을때 올해 35여억을 지원하던 것을 내년에는 8억원이 추가된 43억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라는 것.
도교육청은 또 내년부터 공립유치원 입학금을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따라 혜택을 보는 유치원생은 8211명, 입학금 3800원 기준으로 3100여만원의 학부모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전남지역 지역특성을 감안해 유아학비의 단계적 지원 확대 등 학부모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서민가계 부담이 되고 있는 유아학비의 학부모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부터 유치원의 종일반 운영비 지원을 올해보다 확대하고 공립유치원 입학금은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종일반 지원사업의 경우 저소득층 유아의 급식비, 간식비 등 필요한 경비를 유치원장이 신청했을때 올해 35여억을 지원하던 것을 내년에는 8억원이 추가된 43억원을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라는 것.
도교육청은 또 내년부터 공립유치원 입학금을 징수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따라 혜택을 보는 유치원생은 8211명, 입학금 3800원 기준으로 3100여만원의 학부모부담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전남지역 지역특성을 감안해 유아학비의 단계적 지원 확대 등 학부모 부담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