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장애우 특수교육 교사 태부족 | ||
|---|---|---|---|
| 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6-29 00:00:00 |
| 조회수 | 3,421회 | 댓글수 | 0 |
2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는 모두 291개교로, 정원상 306명의 특수교사가 필요하지만 교사가 부족해 일반교사 26명이 특수학급을 맡고 있다.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각각 7명과 27명 등 특수교사 정원을 채웠으나, 초등학교는 필요정원 219명 가운데 25명이, 중학교는 53명 가운데 1명이 부족하다.
이는 ‘장애인 등에 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특수교육을 희망하는 장애학생이 1명 이상이면 특수학급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지만, 같은 법 시행령에 특수교원 배치 기준을 학생수 4명당 1명으로 제한했기 때문이다.
결국 농어촌 및 벽지 지역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의 경우 장애 학생수가 적을 수 밖에 없어 정상적인 교원수급이 어려운 실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일반교사가 배치된 특수학급은 전문적인 특수교육과정이 진행되기 어려워 지속적인 정원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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