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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행복한 만남 | 제 목 | [강원] 두레유치원 확대 운영 | ||
|---|---|---|---|
| 작성자 | iadmin5 | 작성일 | 2009-06-01 00:00:00 |
| 조회수 | 3,046회 | 댓글수 | 0 |
맞벌이 부부 위한 두레유치원 확대 운영
[강원일보] 황형주기자 = 방학중에 맞벌이 부부를 위한 두레유치원이 확대 운영된다.
도교육청(교육감:한장수)은 맞벌이 부부의 유아에 대한 적절한 교육 및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학중 두레유치원을 지난해 13두레(44개원)에서 올해는 24두레(69개원)로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소규모 유치원이 31%에 달하는 강원도의 특성을 살린 두레유치원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 2~5개원을 통합하여 일일 8시간 이상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의 요구를 수렴한 최대한의 운영 시간 확보와 세대 간 지혜나눔 전문인력풀을 활용하여 요일별로 요가 사물놀이 요리만들기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방학중 두레로 종일제를 100% 운영하고 있는 평창교육청(에듀-케어 벨트)을 방문해 운영 내용, 교육 효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바람직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평창교육청의 에듀-케어 벨트 운영 사례는 교육과학기술부 요청으로 전국에 일반화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했다.
도교육청(교육감:한장수)은 맞벌이 부부의 유아에 대한 적절한 교육 및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학중 두레유치원을 지난해 13두레(44개원)에서 올해는 24두레(69개원)로 확대 운영한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소규모 유치원이 31%에 달하는 강원도의 특성을 살린 두레유치원은 인근 소규모 유치원 2~5개원을 통합하여 일일 8시간 이상 운영한다.
맞벌이 부부의 요구를 수렴한 최대한의 운영 시간 확보와 세대 간 지혜나눔 전문인력풀을 활용하여 요일별로 요가 사물놀이 요리만들기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월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방학중 두레로 종일제를 100% 운영하고 있는 평창교육청(에듀-케어 벨트)을 방문해 운영 내용, 교육 효과, 문제점 및 개선사항 등 바람직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평창교육청의 에듀-케어 벨트 운영 사례는 교육과학기술부 요청으로 전국에 일반화 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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