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소비자원 ´교육시설 안전사고 해마다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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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iadmin | 작성일 | 2009-05-08 00:00:00 |
조회수 | 3,441회 | 댓글수 | 0 |
한국소비자원(원장 박명희, www.kca.go.kr)이 최근 5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교육시설 위해사례 950건을 분석한 결과, 학교 안전사고가 482건(50.7%)으로 가장 많았고, 어린이집 237건(25.0%), 유치원 136건(14.3%), 학원 95건(10.0%) 순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위해시설(물품)별로는 계단 및 출입문(196건), 가구류(167건), 운동 및 놀이기구(123건) 순으로 나왔다.
교육시설별로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가구류(각각 59건, 38건), 학교와 학원은 계단 및 출입문에 의한 사고(각각 110건, 35건)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이 제정된 학교와 달리 학원은 시설안전 관련 규정이 미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육과학부에 ▲학교 및 학원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과 안전 교육 강화 ▲학원시설 및 차량 운행 관련 안전조항 신설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다.
위해시설(물품)별로는 계단 및 출입문(196건), 가구류(167건), 운동 및 놀이기구(123건) 순으로 나왔다.
교육시설별로보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가구류(각각 59건, 38건), 학교와 학원은 계단 및 출입문에 의한 사고(각각 110건, 35건)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학교시설안전관리기준’이 제정된 학교와 달리 학원은 시설안전 관련 규정이 미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교육과학부에 ▲학교 및 학원 안전시설에 대한 관리 감독과 안전 교육 강화 ▲학원시설 및 차량 운행 관련 안전조항 신설 검토를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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